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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즈덤 미리토크 시리즈 01] 미리토크란 무엇인가?

숨은 본질을 찾는 말씀도구

예즈덤 미리토크 시리즈를 펴내면서 성경.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이것을 위해 필요한 일은 한 사람을 . 한 가정을 . 한교회를 말씀으로 세워 언약의 사람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일입니다. 이런 위기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을 돕고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핵심과 본질을 돕고 세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예즈덤 - 미리토크 입니다 예즈덤 -미리토크는 성경이 얼마나 위대한 책이며 하나님의 선물인지를 드러내기 위해 준비한 성경에 의해 , 성경속에서. 성경을 위한 말씀도구입니다. 예즈덤 - 미리토크는 30년 말씀 자료를 연구하고 현장에서 적용한 1만 5천 페이지 분량을 담은 말씀콘텐츠입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세워진 유대인은 어려운 수천년의 시..

예즈덤 미리토크 시리즈를 펴내면서


성경. 한권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이것을 위해 필요한 일은 한 사람을 . 한 가정을 . 한교회를 말씀으로 세워 언약의 사람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일입니다. 이런 위기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을 돕고 건강하게 세우기 위한 핵심과 본질을 돕고 세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예즈덤 - 미리토크 입니다

예즈덤 -미리토크는 성경이 얼마나 위대한 책이며 하나님의 선물인지를 드러내기 위해 준비한 성경에 의해 , 성경속에서. 성경을 위한 말씀도구입니다.

예즈덤 - 미리토크는 30년 말씀 자료를 연구하고 현장에서 적용한 1만 5천 페이지 분량을 담은 말씀콘텐츠입니다. 성경을 기반으로 세워진 유대인은 어려운 수천년의 시간속에서 국민적 성경교육 교과서인 탈무드를 만들어 그것으로 지금의 세계강국을 이루었고 다음 세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수천년동안 만들어진 탈무드는 12000페이지 분량의 책 때문입니다. 탈무드는 성경, 한권을 통해 이루어진 민족적 작품입니다. 물론 그들은 신약을 가지지 못함으로 시작만 했지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습니다.

예즈덤 미리토크는 예수를 중심한 것으로 유대인 보다 더 나은 복음 메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갖고 30여년 전부터 조용히 시작했는데 어언 주님의 은혜로 300여권의 저서와 200여권의 말씀을 자료(미간행 도서)가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작은 종을 사용하신 하나님이 이루신 놀라운 은혜입니다. 이제 저의 남은 시간을 본격적인 꿈을 이루는 일을 그동안의 기반으로 다음 세대에 전수하고 아울러 한국교회 모두와 함께 나누는 일을 시작하고 합니다. 한국인에게도 유대인을 능가하는 복음에 근거한 인생 전반에 걸친 말씀 콘텐츠가 만들어져 이제 열방까지 복음을 나누는 일에 선한 도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즈덤- 미리토크는 성경을 삶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성경교육 메뉴얼과 실천이 이루는 일을 돕는 말씀 도구입니다. 지금부터 펴내는 예즈덤 - 미리토크 시리즈는 방대한 분량의 말씀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도록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신앙유산입니다.

크게 3가지를 중심 사역으로 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첫째, 예즈덤 -미리토크 평생 말씀 콘텐츠
둘째, 예즈덤 성경대학
셋쩨, 예즈덤 말씀 하우스( 한국형 베이크 미드라쉬)

예즈덤- 미리토크는 평생 말씀 삶을 살게 하는 도구입니다. 다음세대에 전수하고 누구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데 성경 66권을 스스로, 또는 함께 공부할수 있도록 방대한 분량을 그동안 저의 경험과 사역을 통합하여 정리했습니다. 각권 책별로. 개관과 맥잡기. 주제별, 인물과 사건으로 성경을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는 친구입니다. 비신자, 그리스도인. 가정과 부모와 자녀와 교회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시공간을 통합하여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창조를 모두가 누리도록 돕는 사역이 되도록 응원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ckr9191 @ hanmail. net. 예즈덤성경교육연구소 ( 010-2731-9078). 소장 이대희 목사





















프롤로그


주기도문에 “나라가 임하게 하옵시고” 는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의 기도제목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이다. 우리가 곧 교회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다. 주님이 오실때까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건설하는 일이 교회의 사명이다. 주님이 이루고자 하는 나라를 오늘 교회는 대신 이어 받아 세상에서 이루어야 한다. 인간이 모인다고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부른 사람만이 교회에 올수 있고 그런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다. 교회는 인간의 생각이 아닌 주님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공동체다. 다윗의 영원한 언약에 따라 믿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을 지금까지 축복해주셨다. 그것을 이어 가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의 언약을 이어 간 초대교회와 단절한 사건이 일어 났다. 하나님이 정한 규례대로 교회를 세우기 보다는 이방의 헬레니즘 방식을 본받아 교회를 세웠던 초기교회 역사가 있다. 그것은 중세 로마카톨릭 교회였다. 예수와 복음을 선포했지만 방식은 여전히 세상의 방식을 차용했다. 이런 모습이 1000년 동안 계속되었다. 그것을 갱신한 한 사건이 있었다.

500년 전에 마틴 루터가 95개조 논제를 제시한 것은 로마교회에게 질문과 토론을 통한 공개적인 만남을 요청한데서 시작한다.

"진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부터 그리고 그것을 밝게 드러내려는 열망에서 아래의 논제들은 문학 석사인 마틴 루터에 의하여 비텐베르크에서 공개적으로 논의될 것이다. 루터는 그곳에서 이 주제들에 대하여 강의를 하도록 공식적으로 임명받은 바 있다. 그는 직접적으로 토론에 참여할 수 없는 자들에게는 서신으로 토론하기를 요청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질문과 토론을 통해 지금 당면한 교회의 여러가지 문제가 얼마나 성경적인지를 함께 소통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찾자는 의도였지만 이런 루터의 제안은 결국은 교황에게 거절당함으로 종교개혁은 생각지 않게 촉발되었다.

결국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는 개혁이 일어나 지금의 개신교가 탄생 되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들 본질인 성경으로 돌아가는 역사는 이루었지만 여전히 건물과 외적인 형태는 개혁하지 못하고 이전의 카톨릭 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런 점에서 16세기 종교개혁은 미완의 개혁이었다.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은 성경에서 벗어난 복음의 핵심을 회복하는데 놀라운 개혁을 이루었다. 하지만 헬레니즘화 된 로마 카톨릭의 이분법 구조는 벗지 못했다. 종교개혁자들이 교회개혁을 이루었지만 그들에게도 한계가 있었다. 그들이 이루지 못한 생활과 방식의 개혁은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십자가이다. 우리도 역시 원리는 성경을 따른다고 하면서 실제 삶은 여전히 로마 카톨릭 모습과 헬레니즘 스콜라 신학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에 포로가 되어 지금까지 지배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우리도 종교개혁자의 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오직 믿음을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선포했지만 어떻게 그 믿음대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부족했다. 그동안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에만 초점을 두다보니 복음으로 삶이 변화 하는 영역은 등한시했다. 그러다 보니 예수복음을 외치는 것과 실제 복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과 일치하지 못함으로 교회가 사회로부터 비난 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교회를 복음대로 살아가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복음의 능력을 발휘하는 구조로 교회가 갱신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해야할 선결 과제는 교회를 먼저 바르게 진단하는 일이다. 무엇이 구습이며 벗어야 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 후에 비성경적인 부분을 수술하고 다시 회복하는 실제적인 성경적 솔루션이 필요하다.

왜 성경 미리토크인가?

이것을 위한 대안으로 필자는 “‘ 아드 폰테스 성경” “ 아드 폰테스 예수복음 “ 아드 폰테스 한국 초대교회 ”를 그리면서 성경미리토크를 정리했다. 다시 한국교회가 말씀으로 1세기 그 원형교회를 회복하는 그날을 소망 해본다. 아무쪼록 엠마오 길을 거닐면서 두제자와 예수님과 나눈 길거리 담화를 함께 나누어 보면 하는 바램이다.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묵상하다 보면 성경의 한 장면이 떠 오른다. 그것은 사도 바울의 마지막 장면이다. 그것은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전한 유언장과 같은 디모데후서 3-4장에 나오는 내용이었다.

“말세가 이를수록 속이고 속고 더욱 악하여져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많아진다. 부모를 거역하고 동을 사랑하고 교만하며 비방하며 감사하지 않고 배신하며 조급하며 쾌락을 더 사랑하고 항상 배우지만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는 일이 심해진다. 특히 허탄한 세상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바른 교훈을 따르지 않고 자기 욕심에 채워주는 스승을 따르는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때 일수록 성경을 배우고 확신하는 일에 거하며 때를 얻든지 못하든지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항상 힘쓰라. 특히 오래 참으며 가르침으로 경책하고 경계하며 권하는 일에 직무를 다하라” 이 메시지는 오늘 필자 뿐 아니라 한국교회를 향한 내용이기도 하다.

한국교회가 어떻게 살것인가? 그것에 대한 답을 바울은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시대의 상황과 상관없이 변하지 않는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 디모데와 같이 제자를 삼는 바울의 마지막모습은 부활후에 갈릴리에서 베드로에게(요 21장) 마지막까지 양을 먹이며 제자를 삼는 일에 착념하라고 다시 강조하셨던 주님의 방식을 그대로 닮은 것이었다.

더 이상의 새로운 대안은 없다. 이리저리 기웃 거리지 말고 본질에 충성하자. 그것은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 지켜 행하게 하는 일이다. 우리는 이 일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특히 이일을 위해 앞장 서야 할 사람은 지도자이다.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다. 주님이 분부한 모든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 지키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다른 일에 바쁘면 안된다. 맡긴 영혼들을 숫자와 상관없이 있는 자리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일이다.

지금은 악한 시대다. 갈수록 어려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제는 교회가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데 각 사람을 가르쳐 제자를 삼는일에 온힘을 쏟아야 한다. 한 영혼에 목숨을 걸고 밤낮주야로 눈물로 각 사람을 가르치고 경계한 바울의 에베소 목회를 본받아 우리가 그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다시 제자삼는 일이 지속되어야 한다. 이제 한국교회는 이 일에 얼마나 헌신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핵심은 간단하다. 이제는 말씀에 축 빠져들게 하는 교회와 이것을 경험하는 제자가 세워지느냐에 초점을 모우고 이일에 모든 교회가 협력하고 하나되는 일이다. 서로 용납하고 섬기고 권면하고 격려하고 도와주며 말씀속에 깊게 들어 가도록 모든 지혜와 물질을 모아야 한다.

이제 더 이상 헤메지 말고 나를 구원을 주신 영원한 말씀을 붙잡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한국교회와 우리 모두가 되자. 일어나 함께 가자. 비록 나를 파는 자가 왔다 할지라도 ,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그 말씀을 응하기 위해 모두를 버리신 주님의 십자가 길을 우리도 따라 가도록 기도하자. 여기에는 경쟁과 비교와 차별과 시기와 질투가 없다. 오직 하나됨만이 존재한다, 성경미리토크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 성경자체. 성경전체”를 지향한다. 바라기는 이것을 통해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만이 존귀하게 되는 한국교회가 되길 기도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저자 이대희

저자 소개 / 이 대 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D.Liit) 과정을 마쳤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

지난 30년간 성서사람·성서한국·성서교회·성서나라를 모토로 성경교육과 실천사역을 위해 집필과 교수, 세미나, 강의사역을 해왔다. 대안학교인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성경교사와 극동방송에서 <기독교 이해> <알기 쉬운 성경공부> <전도왕백서> <초신자 길라잡이> <습관칼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관과 단체, 직장, 신학교, 교회 등에서 인성, 유대인교육, 자녀교육, 성경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누구든지 성경을 배울 수 있는 평생성경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개설하여 매주 월요일에 22여년 동안 성경교수 사역을 해오고 있다. 예즈덤 성경교육연구소 소장,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대표저서로 「성경, 어떻게 읽어야 할까」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 통독」 「다윗처럼 기도하라」 「누구나 쉽게 배우는 쉬운 기도」 「내 인생을 바꾼 기도 습관」 「가정을 세우는 남편기도」 「자녀 축복 침상기도문」 (브니엘) 등 다양한 실천적 성경과 기도서와 「예수님은어떻게 교육했을까?」(생명의 말씀사) 「유대인의 파르데스 공부법」(빅북) 「유대인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베이직북스)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공부법」 (대만 현지출판사 계약 수출)(베가북스) 「30분 성경공부시리즈」 「예즈덤성경 영재교육(원리편/실천편)」 「성경 이야기 관통」 「이야기 대화식 성경연구」(엔크리스토) 「성품성경공부 시리즈」 「맛있는 성경공부」 (아가페)등 성경실천 저서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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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기고

1. 생명의 삶(두란노)
-한눈으로 보는 성경 연재 ( 2019년 3월 -12월)
-세계사속의 성경인물 연재 ( 2018년 1월 -9월)
2. 예조큐티 (두란노)
-주일 성경공부 연재 (1993년- 2002년)
3. 주삶큐티(아가페)
-레위기,( 2020년 9월-12월) / -예레미야 애가
*인터뷰
1. 목회와 신학 ( 2019년 4월호. 두란노)
차세대 선교 현장 (삶의 변화를 이끄는 이야기대화식 성경연구)
예즈덤 성경교육연구소 소장 (이대희 목사)
2. CGN TV 저자 인터뷰
(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 2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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