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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큐티 - 신명기 (하나님의 질문에 응답하는 대화식큐티)

왜 큐티와 통독을 하나요? 왜 당신은 말씀을 읽고 듣고 큐티를 하려고 합니까? 그것은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지식적으로 알고 깨닫는데 목적을 두기 쉽습니다. 마치 책을 공부하는 것처럼 성경을 읽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 할 때 남이 알지 못한 비밀을 터득하는데 초점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하여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마태복음 7장 결론에 담고 있습니다.듣고 지켜 행하는 자는 지혜롭지만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통독과 큐티의 방향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이..

왜 큐티와 통독을 하나요?

왜 당신은 말씀을 읽고 듣고 큐티를 하려고 합니까?

그것은 말씀을 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지식적으로 알고 깨닫는데 목적을 두기 쉽습니다. 마치 책을 공부하는 것처럼 성경을 읽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 할 때 남이 알지 못한 비밀을 터득하는데 초점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하여 강조하는 핵심 메시지는 마태복음 7장 결론에 담고 있습니다.듣고 지켜 행하는 자는 지혜롭지만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통독과 큐티의 방향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고 공부하는 이유는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말씀을 행하는 것보다 읽고 듣고 깨닫는 것에 비중을 두면 지식으로 끝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묵상하는 이유는 말씀 그대로 따라 사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실천하는 큐티는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까? 지금의 큐티의
한계점을 적용한 새하루 큐티를 소개합니다.

바리새인은 말씀을 보수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열심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그것은 잘못된 지식과 열심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에게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들은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화있다고 7번에 걸쳐 저주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통독이나 큐티를 할 때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질문에 응답하는 대화식 큐티 – 새하루 큐티

이것을 해결하는 방식은 질문입니다. 고정된 설명을 읽고 큐티를 하는 것으로는 삶의 변화가 어렵습니다 , 말씀속에서 각자 말씀을 깊게 생각하고 묵상하는 씨름이 필요합니다. 야곱이 천사를 붙잡고 밤새도록 씨름한 후에 복을 받은 야곱처럼 우리도 말씀과 씨름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통하여 말씀속에서 숨은 본질을 찾아 자신을 죽이고 예수를 만나는 것이 새하루 큐티입니다.

보통 질문을 하라고 하면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큐티와 함께 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옥토의 마음으로 “ 주여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의 자세를 가지면 누구나 큐티를 할수 있습니다. 이미 주어진 질문에 따라 본문을 자세히 읽고 자기가 소화 한만큼 응답하면됩니다. 말씀을 통해 제시된 하나님의 질문에 내가 응답하며 대화를 통해 소통하며 주님과 만남을 가지면 됩니다.

이것은 지난 30년 말씀사역과 개인 경건속에서 일관되게 사용한 것으로 저를 달라지게 한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말씀에 지속하며 올인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중에 가장 좋은 스스로 검증한 방법이기에 조금 생소할수 있지만 이것을 터득하면 말씀공부와 묵상이 보다 쉽게 다가 올것입니다. 점차 나의 삶이 변화되는 과정을 보고 스스로 놀라게 될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질문이 어렵게 보이지만 사실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질문은 말씀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본질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상적인 질문은 내가 만들고 생각해 내야 하기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하루 큐티에 제시한 질문은 인간이 고안한 질문이 아닙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질문입니다. 우리는 그 질문에 진솔하게 응답하고 순종하며 실천하면 됩니다.

하루 큐티는 필자가 30년 동안 성경 66권을 질문과 하브루타방식으로 공부하고 그것을 교재로 펴내서 다른 사람에게 ( 신학교와 성경대학가 교회와 가정등) 가르친 내용을 다시 정리하여 순차적으로 새하늘 큐티 이름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방대한 성경 66권을 다루려면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 차근차근 그리고 깊게 말씀을 읽고 큐티하면서 나를 변화시키고 오늘 하루를 그냥 흘러가는 시간이 아닌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운 하루를 경험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큐티를 할수록 주님과 친밀해지는 관계가 되길 기도합니다




● 새하루 큐티

새하루 큐티란 “ 본문속에서 하나님의 질문에 응답하다 보면 저절로 큐티가 되는 대화식 만남큐티”입니다


이제는 기존의 방식과 다른 성경적 큐티가 필요합니다. 밥을 먹을 때 급하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 단순히 오감과 마음으로 느끼거나 회수에 관심을 갖는 성경읽기는 삶의 변화가 어렵고 자칫 신앙이 고착되기 쉽습니다. 큐티도 마찬가지입니다. 큐티를 본문의 깊은 이해 보다는 자기에게 필요한 구절과 큐티집에 나온 해설과 설명을 읽는 지시적 큐티로는 삶의 변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변화는 자기 스스로 노력을 하고 집중해야 이루어집니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나의 것이 안됩니다. 그것은 말씀앞에서 자기가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직접 본문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쉽게 하면 빨리 사라집니다. 이제부터 큐티를 조금 느리게 하더라도 제내로 말씀과 만나는 일이 필요합니다. 큐티도 마찬가집니다. 몇 구절이라고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져야 영혼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삶의 변화는 깊은 묵상 이루어 져야 잠자는 영혼이 깨어납니다. 영혼에 생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문답을 통해 통독과 큐티를 함께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것은 질문에 응답하면서 성경을 읽고 큐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로 그냥 눈과 입으로 성경을 읽으면서 큐티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을 읽는 것으로 머무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입과 눈으로만 읽으면 말씀이 마음에 새기는 것이 부족합니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영혼까지 스며드는 큐티를 할수 있나요?. 그것은 질문에 답하면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과 생각이 열리면서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여기서 질문은 내가 하는 질문이 아닌 본문이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질문은 보통 말하는 인간의 질문이 아닌 하나님의 질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질문에 응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계속하다 보면 어느날 변화 됩니다.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매일 말씀을 통해 일어나는 새로운 성령의 역사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처음 죄를 범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신 하나님의 최초의 방법은 질문이었습니다. “ 아담아 어디 있느냐? ” 이 하나님의 질문에 아담은 바르게 응답을 못했습니다. 욥이 변화된 것은 세친구들의 사람의 질문이 아닌 하나님의 폭풍 질문에 응답하면서입니다. 인간의 응답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처음 교회를 세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던진 질문에 바른 응답을 한 베드로와 만남을 통해서 였습니다.
“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이 주님의 질문에 “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라고 베드로가 응답합니다. 이것에 대해 주님은 축복과 칭찬의 말씀을 하십니다 “ 바요나 시몬아 복이 있도다” . 이런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질문에 늘 응답하는 공동체입니다. 질문이 사라진 교회는 죽은 교회입니다.
날마다 개혁하고 ,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질문에 바른 응답을 해야 합니다. 어쩌다 아닌 매일 기적으로 주신 고귀한 하루를 하나님이 주시는 질문에 응답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 3가지 큐티방식


우리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성경을 통독합니다

첫째, 해설집을 읽는 큐티입니다

이것은 지금 기존에 주로 사용하는 통독과 큐티 방식입니다
큐티 집을 통해 해설을 읽고 큐티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 본문에 대한 통찰이
약하고 필요한 내용만 선택하게 됩니다. 본문보다 해설애 의존하며 지식을 얻는데 중심을 두며 본문 전체를 가감 없이 보면서 내가 변화 해야 하는데 기존의 큐티는 그것이 약합니다.

둘째, 성경과 연관하여 읽는 성경통독입니다

이것은 맥체인 성경읽기와 유대인의 토라포션등이 이런 방식을 취합니다
물론 성경을 통하여 성경을 해석한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구절을 선택하
다 보니 자칫 인위적인 배치가 될수 있습니다.

셋째, 본문 자체와 만나는 것에 집중하는 질문과 대화식 만남큐티입니다.

새하루큐티는 세 번째 방법을 사용합니다. 성경본문을 있는 그대로 보는 큐티가 필요합니
다. 그럴 때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루큐티는 본문을 중심한 큐티로 본문 자체가 던지는 질문과 대화로 답하면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방식입니다. 큐티의 핵심은 내가 본문을 보지 말고 본문이 나를 보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는 성경 본문을 다 다루어야 합니다. 은혜는 전혀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주어질수 있기에 내가 임의적으로 제하거나 첨가하
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은혜되는 몇 구절을 택하는 방식으로는 갱신을 이루기 어
렵습니다. 주님과 만남이 친근해지고 말씀이 가깝게 다가 올것입니다. 특히 기도는 저
절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질문에 답하다 보면 저절로 되는 신비한 하루 큐티 알고 계세요?

새로운 성경적 방식의 큐티 헤브라이즘 성경적 방식-미리토크를 적용한 깊은 샘에서 퍼올리는 질문을 통해 소통하는 대화식 큐티집입니다


새하루큐티, 이렇게 하라

수십년 큐티를 해도 삶의 변화가 미미한 이유를 아세요?
오감과 마음으로 느끼는
겉보기 큐티로는 삶의 변화가 어렵습니다
삶의 변화는 깊은 묵상에서
숨어 있는 영혼이 소생할 때
잠자는 영혼이 깨어납니다
삶에 생기를 얻을수 있습니다

한국교회 큐티. 이제 성경적인 방법으로
깊은 샘에서 퍼올리는 큐티를 해 보십시요

신사적인 베뢰아 교인처럼 말씀이 그런가 하여 스스로 살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해야 그 이상의 위기를 이길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새하루큐티”를 준비했습니다

- 기존의 큐티방식은 해설과 설명을 듣고 적용하는 수동적 큐티였다면
“ 새하루 큐티“는 질문으로 대화하며 스스로 큐티하며 말씀의 맛을 체험하게 하
는 능동적 큐티입니다.

- 기존의 큐티방식은 평면적 묵상방식입니다. 보이는 글자와 내용을 파악하는 큐티로 새로운 통찰을 얻는 묵상에서 부족합니다. 하지만 통찰 큐티는 4차원의 보이는 세계로 들어가 복음과 그리스도를 만나는 큐티입니다

- 기존의 큐티는 본문중에서 내 마음에 드는 구절을 선택해서 나의 말씀으로 삼고 적용하는 일반 교육법을 적용한 헬레니즘 방식입니다. 하지만 새하루큐티는 말씀자체를 묵상하면서 성경 66권 전체를 아우르며 해셕하고 적용하는 큐티입니다. 성경을 성경의 눈으로 보게하는 큐티입니다

새하루큐티는 본문 자체에 집중하는 방식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용된 것이 질문입니
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격이고 하나님 자신 그 자체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닌 인격입니다. 죽은 것이 아닌 살아 있는 생명을 가진 책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습 니다. 살아 있을 때 대화가 가능합니다. 성경도 이와 같습니다. 화석처럼 보관함이 있는 성경이 아닌 우리와 대화와 나눔을 통해서 관계를 형성하는 통독과 큐티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그것을 이루 는 효과적인 방법이 질문으로 성경을 통독하고 큐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과 대화를 하려면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방적으로
설교하는 방식을 따라갑니다. 이것을 넘어서야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런 점에서 통독과
큐티가 상호적인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그것이 문답을 통해서 본문과 하나
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알수 없는 신비한 체험입니다

필자가 3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고 가르칠수 있는 것은 질문의 힘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필자의 현장 경험과 검증된 질문으로 큐티를 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점점 성경이 즐겁게 단맛을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언듯 보면 질문으로 되어 있어서 어렵다고 느낄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쉽고 자연스럽게 점점 가속도가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저자 이대희 소개


글쓴이 이대희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D.Liit) 과정을 마쳤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한 그는 지난 30년간 한국적 성경교육과 실천사역을 위해 집필과 세미나, 강의사역을 해오고 있다.

극동방송에서 〈기독교 이해〉 〈알기 쉬운 성경공부〉 〈전도왕백서〉 〈초신자 길라잡이〉 〈습관칼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업체, 직장, 신학교, 교회 등에서 인성, 자녀교육, 성경교육 등을 하고 있다. 또한 누구든지 성경을 배울 수 있는 평생성경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개설하여 25여 년 동안 성경교수 사역도 하고 있다. 현재 예즈덤 성경교육연구소 소장, 바이블미션 대표,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자녀 축복 침상기도문」 「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 「가정에 축복을 가져오는 아내의 기도」 「다윗처럼 기도하라」 「기도,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쉽게 배우는 쉬운 기도」 「되새김 120일 쉬운 통독 1, 2, 3」 「성경, 어떻게 읽어야 할까?」 「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성경 100배 즐기기 / 신·구약편」(공저) 「잡지로 읽는 성경 / 신·구약편」(공저) (이상 브니엘) 등 다양한 실천적 기도서와 「유대인의 파르데스 공부법」(빅북) 「한국인의 밥상머리 자녀교육법」(베이직북스) 「30분 성경공부시리즈」 「이야기 대화식 성경연구」(이상 엔크리스토) 등 3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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